실시간뉴스
-->
'강적들' 장미대선 레이스 시작, 당 대선후보 선출? '프레지던트 101'
'강적들' 장미대선 레이스 시작, 당 대선후보 선출? '프레지던트 101'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30 0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경선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한강타임즈]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각 정당의 대선후보 선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9일 방송된 '강적들'에서는 장미대선 레이스가 시작됐다며 대선후보 선출에 돌입한 상황을 전했다.

이날 본선보다 더 치열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대해 진행자 박종진은 "문재인 전 의원의 과제는 호남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받는 것"이라며 "민주당 경선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라고 말했다. 

박성철 교수는 "4월 3일 이변 없이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된다면 원래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며 과반을 얻지 못할 겨우에는 분위기가 역전돼 문재인 대세론이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TV조선 '강적들'

이어 국민의당에 대해서 김갑수는 "대선은 미래를 위한 투자인데, 손학규 후보를 통한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서 이상하게 어긋나는 정치 타이밍에 대해 언급하며 정치 원로로 남았어야 했다고 전했다.

바른정당의 경선에 대해서 함익병은 시간제한, 사전원고 없는 스탠딩 현식의 정책토론에 대해 칭찬했다.

함익병은 "알찬 내용과 방식이 참신했다"며 "미국식 경선을 보는 듯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철 교수도 "제일 세련된 토론회 방식이었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