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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이서진-정유미 손님맞이 실전 돌입 '신규 알바생?'
'윤식당' 윤여정-이서진-정유미 손님맞이 실전 돌입 '신규 알바생?'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3.31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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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 등장

[한강타임즈] 첫 방송부터 한편의 드라마 같은 매력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나영석PD팀의 신규 예능 tvN ‘윤식당’의 2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tvN 새 예능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풍광이 시청자들에게 여행 욕구와 설렘을 불러 일으킨 동시에, 식당 준비에 열정적으로 몰입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31일(금) 밤 9시 20분에 방송하는 tvN ‘윤식당’ 2화에서는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가 전격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한 ‘윤식당’이 오픈한 지 하루 만에 글로벌 손님들로 넘쳐나며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고편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알바생을 한명"이라고 말했고, 사장 윤여정은 "누가와?"라고 궁금해했고, 정유미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서진은 "숙소는? 밖에서 재워도 상관 없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제작진은 신구의 모습과 함께 '상관없긴 한데 네가 괜찮겠어?'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쉴 틈 없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은 낯설지만 새롭고, 조금은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윤식당’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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