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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나만의 작은 한식당, 로망자극? 대리만족의 즐거움 선사
'윤식당' 나만의 작은 한식당, 로망자극? 대리만족의 즐거움 선사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01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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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이 아니면 절대 해볼 수 없는 경험"

[한강타임즈] 예능 프로그램 tvN '윤식당'이 시청자들의 꿈만 같은 일상을 대신 이뤄주는 로망자극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식당'은 바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전하는 한편, 지금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윤식당'에서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풍광이 시청자들에게 여행 욕구와 설렘을 불러 일으킨 동시에, 남쪽나라에 작은 한식당을 연 이들의 로망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1일 방송된 '윤식당' 2화는 오픈한 지 하루 만에 글로벌 손님들로 넘쳐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윤식당'

또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알바의 신’ 신구가 깜짝 합류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를 놀라게 했다. 

‘윤식당’을 이끄는 메인셰프이자 사장님 윤여정은 “숙제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건 해야만 하는 일이니깐. 주방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아무 생각이 나지 않으면서도, 주문을 기억하고 차분히 요리를 이어갔다”고 오픈 첫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내가 이런 경험을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같이 일을 하고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살림하는 경험은 이 순간이 아니면 절대 해볼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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