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영원한 써니. 막내 챙겨주는건 역시 언니들밖에"
[한강타임즈] 영화 '써니' 출연 배우들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민효린, 강소라, 김민영 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보미, 박진주,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이 함께 식사를 나눈 인증샷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박진주는 "마음의 치료사들.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함께겪는 친구들.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이 모여 강해진다!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다쟁이순위 1.강소라 2.박진주 3.김민영 4.심은경 5.김보미 보미언니 고마워...다 들어주느라"라고 밝혔다.
심은경은 "영원한 써니. 막내 챙겨주는건 역시 언니들밖에. #막내라서행복해요#써니#나미춘화진희장미복희"이라고 전했다.
강소라도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늦은밤까지 #폭풍수다 #latenight #sunny 7시간이 모자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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