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한강타임즈] 리쌍 멤버 개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개리 5일 오후 6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개리는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개리는 아내에 대해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슴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강개리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개리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오후 8시 기준 현재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수는 124,23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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