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한강타임즈]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지훈이 1위를 차지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2회에서 첫 등급별로 나눠진 98명의 연습생들의 첫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1등을 차지한 박지훈은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서 백 덤블링이라도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마루기획 연습생 박지훈은 '나야나' 무대에서 상큼한 윙크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윙크남'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박지훈의 나이는 19살, 혈액형은 AB형이다.
연습생 기간은 1년 9개월이며 취미는 게임, 특기는 팝핀, 비트박스다. 한마디는 '걱정할 시간에 연습하자!'이다.
엠넷닷컴과 티몬 온라인 투표를 합산한 1주차 2주차 연습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박지훈의 인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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