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현장 공개
[한강타임즈] 종영을 단 1회만 남겨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종방연을 진행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힘쎈여자 도봉순' 종방연에 출연 배우와 스태프가 참석했다.
JTBC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쎈여자 도봉순' 종방연 따끈따끈한 현장을 공개합니다. 오늘 밤 11시 마지막 회도 봉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 박형식, 지수는 종방연 현장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즐거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유쾌한 웃음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와 심장 쫄깃한 스릴러가 어우러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은 물론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힘쎈여자 도봉순’ 최종회는 오늘(15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 관계자는 “남다른 첫 만남 이후 많은 위기를 거치며 단단해진 봉순과 민혁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로맨스와 함께 자신이 지닌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봉순이 완성형 히로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마지막 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마지막까지 봉순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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