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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충격적인 반전, 이유영이 호루라기를? 최진혁의 딸!
'터널' 충격적인 반전, 이유영이 호루라기를? 최진혁의 딸!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17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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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에서 신재이와 박광호의 부녀 관계가 밝혀졌다.

지난 16일(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박광호(최진혁 분)는 김선재(윤현민 분)가 1986년도에 자신이 수사했던 연쇄살인 피해자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신재이(이유영 분)는 현대의 연쇄살인마 정호영이 30년 전 박광호가 심문했던 고등학생 정호영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또 박광호는 아내에게 ‘연호’라는 이름의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터널에서 잃어버린 ‘호루라기’의 주인공이 신재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특히 신재이와 박광호의 부녀 관계가 밝혀지는 시점부터 ‘터널’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

방송 말미에는 정호영(허성태 분)의 살인이 재발생되고 선재가 트리거로 지목되면서 그와의 악연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역시 본격적으로 정호영을 수사하기 위한 광호,재이와의 공조가 비춰지면서 선재는 과연 정호영의 덜미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운명이 교차하는 곳 OCN '터널'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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