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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점점 꼬여만가는 운명? 예고에 기대감 상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점점 꼬여만가는 운명? 예고에 기대감 상승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18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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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한강타임즈]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방송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3회에서는 역사의 참된 의미와 임금이 왜 역사를 두려워하는지가 비로소 밝혀졌다.

이날 옥에서 탈출한 길동은 큰 어르신을 넘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났다.이에 길동이 임금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8일 방송되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폭군을 잡으러 홍길동 사단이 다시 궁으로 들어가늠 모습이 그려진다.

또 옥란과 상화는 각자 개성 강한 전통 무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령은 녹수와 길동에 대한 이야기를 슬피 나누고 융은 계속해서 가령을 마음에 들어하며 점점 꼬여만가는 이들의 운명이 그려진다.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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