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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더는 당하지 않겠다! 복수 시작?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더는 당하지 않겠다! 복수 시작?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19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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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치매 증세

[한강타임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윤지가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2회에서 은희(이윤지)는 복애(김미경)가 사람을 시켜 식당의 음식 안에 공업용 소금을 넣은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은희는 직접 복애를 찾아가 얼굴과 몸에 소금을 뿌리며 "내 힘으로 이 식당을 이길 테니 기다리라"며 복수를 시작했다.

특히 복애에게는 더는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줘 앞으로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행복을 주는 사람' 103회 예고편에서 은희는 복애가 하윤을 유괴했다고 말하며 경찰을 대동해 집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MBC 일일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석진이 "친할머니가 하는 유괴도 있어?"라고 반발하자, 은희는 "난 양모였지만 유괴라고 잡아갔잖아 네가"라며 분노한다.  

또 복애는 하윤을 지켜내지 못했다며 석진(이하율)에게 폭언을 쏟아내고, 석진은 "엄마가 벌인 일 엄마가 알아서 하세요"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석진은 의사에게 복애가 치매 초기상태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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