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신청 접수
[한강타임즈] 지난 19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JTBC와 손 잡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청 페이지가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무료로 민박집을 여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콘셉트다.
20일 JTBC ‘효리네 민박’(가제) 측은 프로그램에 함께 할 참가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접수된 인적사항과 사연은 제작진만 볼 수 있으며 추후 개별통지 방식으로 녹화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서에는 결혼여부, 방송 출연 경험, 자기 소개, 민박 신청 이유, SNS 주소 등을 입력해야 한다.
특히 기타 참고 사항으로 채식주의자, 알레르기, 반려동물 동행 희망 등의 사항을 입력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청인 본인과 동행자의 사진을 첨부해야 한다.
20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신청서가 5000건 접수된 상태로 빠르게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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