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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또 다른 재미? 정유미 등 특징을 콕 집어 제대로 표현!
'윤식당' 또 다른 재미? 정유미 등 특징을 콕 집어 제대로 표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4.22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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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캐릭터의 매력

[한강타임즈] tvN '윤식당'이 개성 강한 캐릭터의 매력이 담겨 있는 '윤식당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식당'은 카리스마 윤사장을 맡고 있는 윤여정, 전략가인 이상무 이서진, 러블리한 주방보조 정유미, 구알바 신구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들은 이국적인 풍광을 지닌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서 한식당을 연다는 신선한 소재와 식당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한 에피소드들이 훈훈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네 사람의 매력을 살린 '윤식당 후기'가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 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윤식당 후기'는 그림일기처럼 한 장의 그림으로 한 회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출연자들의 특징을 콕 집어 제대로 표현하고, 이들의 한 줄 멘트가 유쾌함을 전해준다.

지난 3화 후기에서는 사라진 식당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정유미와 “요리만 하게 해줘”라며 프라이팬을 안고 있는 윤여정, “알바비 받을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하는 신구의 캐릭터가 시선을 모은다. 이들과는 반대로 “난 윤식당 2호 재건만 생각한다”며 의지를 불태우는 상무 이서진의 모습도 깨알 같이 표현돼 재미를 전하고 있다. 

4화 후기에서는 수박파인애플주스 개살에 성공한 이서진의 모습과 라면을 들고 있는 윤여정,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식당 후기'를 게재하며 프로그램 홍보에 나서고 있다.

tvN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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