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일자리플러스상담 시스템 분석을 통해 일자리 수요가 많은 전문 업종 4개를 선정하고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면세점 판매서비스 전문가, 소프트웨어 테스터, 경비원, 청년 보안요원 등 4개 분야며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구인업체 인사담당자 현장 면접도 알선한다.
면세점 판매서비스 전문가의 경우, 5월 15일∼6월 28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면세점 판매를 위한 중국어, 고객응대 이미지 메이킹, 상품진열과 매장관리, 현장견학 등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터 교육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8월 말∼9월 말, 경비원과 청년 보안요원 교육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5∼10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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