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뱉은 말은 지켜야 한다"
[한강타임즈] 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미운우리새끼' 예고편에는 통제불가 쉰건모가 집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건모의 영원한 노예 김종민과 서울사람인 기획사 대표 손종민을 데리고 마라도를 찾았다.
김건모는 "한번 뱉은 말은 지켜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개똥철학 같은 소리 하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또 스튜디오가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건모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거 얘기해? 하지마?"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건모의 어머니는 스페셜 MC로 나온 유희열에 노래 심사를 부탁했다. 과연 유희열이 어떤 평가를 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내용은 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SB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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