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지난 4월 29일에 관내 청소년들이 북한산 성북생태체험관에서 ‘신나는 숲체험’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외에도 ‘성북구에서 만나는 조선왕조’를 주제로 ▲ 역사, 문화에 대한 공부와 ‘문화재 보존’ 활동 ▲버물리, 모기퇴치제 ▲천연제습제를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와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등을 진행한다.
김영배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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