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교류의 장 마련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사회공헌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오는 10월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사회공헌 관계자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첫 행사는 이날 오후 3시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쿨 12층에서 기업과 비영리기관(NPO) 사회공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는 행사에서 기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적 효과를 높이는 사회공헌, 민관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기반 조성, 한정된 자원으로 더 큰 사회적 파급 효과를 얻기 위한 논의 등을 할 예정이다.
또 유명훈 KoreaCSR 공동대표의 강의로 전략적인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을 찾고, 사회공헌 각 주체의 역할과 협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의로 사회공헌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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