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월16일 오후 6시30분경 인천시 부평구의 한 마트 의류매장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이용 손님으로 들어가 진열돼 있는 의류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대형 의류매장 등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의류·현금 등 8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여부를 캐는 한편, 범행을 도운 20대 남성 2명을 쫓고 있다.
[한강타임즈] - 이성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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