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보건복지부의 통계를 보면, 어린이 실종은 지난 2004년 4,066건에서 2005년 2695건으로 줄어들었으나 2006년 7064건, 2007년 8602건, 2008년에는 9470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 실종 발생은 서울이 약 28.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23.2% 부산8.3% 인천7.9% 전남5.8%로 뒤를 이었다.
또한, 최근 3년 사이 여아 실종 비율은 12% 늘고 남아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