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9월 13일 자정경 서울 영등포구 대방역 내 여자 화장실에서 장모(29.여)씨를 준비해둔 흉기로 위협해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강타임즈] 이성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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