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킹스맨:골든서클'이 예매율 1위에 올라 개봉 일주일 전부터 국내 팬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27%로 '킹스맨:골든 서클'이 차지했다.
특히 20일 '킹스맨2'의 주인공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크롱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그들에게도 더없이 큰 선물이 될 것이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한편 2위에는 12.7%로 '아이캔 스피크'가, 3위에는 6.1%로 '살인자의 기억법'이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는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