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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8주 연속 상승…"당분간 오름세 유지할 것"
휘발유값 8주 연속 상승…"당분간 오름세 유지할 것"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9.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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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주유소 휘발유 값이 국제유가 강세에 영향을 받아 8주 연속 오르고 있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달 셋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9.9원 오른 ℓ(리터)당 1천485.0원, 경유 가격은 9.7원 상승한 1천276.0원을 기록했다.

사진=SBS'8시뉴스' 캡쳐

지역별로는 울산 지역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19.0원이 올라 1천478.9원/ℓ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7.9원 오른 1천594.4원/ℓ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109.4원 높았다.

경북 지역 휘발유 가격은 1천460.7원/ℓ로 전주보다 8.8원 올랐지만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간 연장 가능성, 미국 석유제품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 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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