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엑소가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백현은 "변백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름이다"며 자신을 소개하며 "나는 수다쟁이고 재주가 많다"며 피아노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능청스레 "코드를 봐야한다"고 말한 뒤 즉석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한편 엑소는 지난 9월 5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Power'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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