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2시 성동구 성수동의 헤이그라운드에서 제3차 일자리위원회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당연직 14명과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 민간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헤이그라운드는 최근 청년 소셜벤처 기업가들과 문화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정부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일자리 로드맵을 발표하는 3차 회의 장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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