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한나라당, 의장단 독식 저지 단식 투쟁
한나라당, 민주의회 법 질서 준수하라 [시사우리신문]경남도의회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한나라당의 의장단 독식에 맞서 단식으로 맞서고 있어 파국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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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오영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의회는 법을 생산하는 기관으로 양자간 의견이 상충되는 법 규정이 있으면 원 구성 후, 개정을 통해 자신들의 의사를 관철해야 한다”며 “의회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투쟁을 위한 투쟁의 일환인 단식으로는 어떠한 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서울시의회 총 106석 중 79석을 차지한 민주당 의원들은 한나라당의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3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경남도의회와 정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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