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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맨슨 살인 사건 타란티노 감독 영화로 그려진다..."한 플롯으로 다룰 예정"
찰스 맨슨 살인 사건 타란티노 감독 영화로 그려진다..."한 플롯으로 다룰 예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1.20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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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희대의 살인마로 알려진 찰스 맨슨이 사망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찰스 맨슨은 1969년 그의 추종자들 맨슨 패밀리들과 함께 임신 8개월인 배우 샤론 테이트 등 7명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됐다.

법원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지만, 캘리포니아 주에서 사형제도가 폐지돼 종신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지난 19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이비 집단 '맨슨 패밀리'의 교주이기도 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맨슨 패밀리' 사건을 자신의 신작에 한 플롯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쳐

현재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가 물망에 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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