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인천 지진의 발생 횟수의 증가 수준이 계속 높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3월 한 매체에 따르면 인천신와 국민안전처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인천에서 2006∼2010년 8회 발생한 것으로 밝혔다. 특히 이후 2011~2015년에는 발생 4.5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당시 전국의 지진 발생 횟수가 240회에서 292회로 22% 증가한 것에 빗대어 보면, 이 같은 증가세는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연도별 수치로 지진 횟수를 따져보면 2011년 6회, 2012년 5회, 2013년 18회, 2014년 2회, 2015년 5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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