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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조정석과 설렘 가득 '진한 키스'..."저 자다가 일어났어요"
'투깝스' 혜리, 조정석과 설렘 가득 '진한 키스'..."저 자다가 일어났어요"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12.26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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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투깝스’의 혜리가 조정석과 진한 키스를 나눴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투깝스'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송지안(혜리 분)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동탁은 결국 용의자를 알아내지 못한 채로 출소하게 됐다. 송지안은 차동탁을 마중 나와 그에게 위로를 건네고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이어 그날 저녁 차동탁의 전화로 자다가 일어난 송지안은 한껏 단장을하고 밖으로 나와 차동탁을 만났다. 송지안은 차동탁에게 “저 자다가 일어났어요”라며 마음을 건넸고, 그런 송지안의 마음에 차동탁은 감동 섞인 미소를 건넸다.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야밤 데이트를 즐기던 송지안은 범인을 알아내지 못해 실망한 차동탁에게 “내 어깨에 기대요”라고 말한 후 기습 뽀뽀를 했다. 이에 차동탁은 “너무 짧았어요”라며 진한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진보하고 있는 연기력과 대중성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혜리.

특히 ‘투깝스’에서 보인 그의 정의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투깝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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