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타이타닉'의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렛이 사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닌, 매튜 맥커너히가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할 뻔 했다고 밝혔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에 출연연했다.
케이트는 "잭 역 배우는 매튜 맥커너히였다"고 전했다. 이어 "난 매튜와 함께 오디션을 봤다. 이건 대중에 처음 얘기하는 것"이라며 "매튜와 함께 오디션을 봤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 케이트와 레오와는 또 다른 완벽한 잭과 로즈였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열애설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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