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페르디난드’가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페르디난드’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9만7873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4518명이다.
‘페르디난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동화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를 원작으로, 몸집은 거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 페르디난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개성만점 동물들과 함께 떠나는 컴백홈 어드벤처는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들에게 유쾌함은 물론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메시지까지 전하며 극장가 흥행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차지했으며 50만8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49만92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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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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