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신과 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은 17만4243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서 ‘신과함께’는 박스 오피스 2위에 랭크됐으며, 누적 관객수 1167만6,720명을 기록 압도적인 흥행을 나타냈다. '신과 함께'는 지난 12월 20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누적 관객수 1200만명까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귀인 자홍(차태현 분)이 49일 동안 저승 삼차사와 함께 7개의 지옥을 지나간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신과 함께’는 사후세계라는 이색적인 스토리와 함께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이정재 등 뿐만 아니라 김향기-김동욱의 열연이 빛을 발하며 관객들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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