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복지돌’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 슬비가 고려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 홍모모델로 나선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10일 “소녀주의보와 포티움은 지난해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티움의 엄성흠 대표는 “60kg 아이돌로 잘 알려진 소녀주의보 지성과 슬비의 건강하고 풋풋한 매력이 스포츠과학기업 포티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포티움 임직원 모두 이번 홍보모델 발탁에 만족스러워 한다”고 전했다.
포티움은 소녀주의보 멤버들을 위해 건강하고 예쁜 체형을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이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100일간의 영상기록과 함께 소녀주의보 멤버들의 특별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곁들여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트레이너이기도 한 엄성흠 대표가 소녀주의보의 다이어트 코치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 간단 운동법, 다이어트 식단 작성법, 셀프 마시지, 테이핑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김태현 대표는 “처음 복지테인먼트를 시작했을 때는 모두가 손사래 치며 말렸지만, 이제는 제 뜻을 이해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고 있다. 나눔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바이러스가 지구촌 곳곳에 널리 퍼져 모두가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날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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