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양현석 YG 대표의 완전체 빅뱅을 암시하는 최근 SNS가 눈길을 끈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1일 빅뱅의 콘서트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다시보자 빅뱅#빅뱅은 5명"이라는 해시태그와 전광판을 통해 비춰진 탑의 모습과 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공개한 빅뱅 뒷풀이 현장 영상에서는 "콘서트를 보며 감동받았다. 2년 뒤 빅뱅은 다시 시작하고 영원할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탑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올 것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탑은 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의경에서 지위해제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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