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그룹 인피니트 리더 성규가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 되며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성규는 이상형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중인 현아를 지목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현아를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현아가 나를 사생팬 보듯이 보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당시 라디오스타 MC였던 규현의 "현아가 진짜 만나보자면 어떻게 하겠느냐" 질문에 성규는 "팬들을 생각해서 현아씨와 몰래 만나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성규가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6인의 재정비 후 1년 4개월만에 'TOP SEED'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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