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서울 종로구 여관에 불을 내 5명을 숨지게 한 방화 피의자를 향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20일 오전 3시께 종로5가의 서울장여관에서 불을 질러 투숙객 5명을 숨지게 한 방화 피의자 유모씨는 종로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종로 여관 방화를 수사 중인 혜화서는 21일 피의자 유씨를 다시 불러 범행을 한 구체적인 경위를 추가로 캐물을 방침이다.
종로 여관 방화 피의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술에 취해 저지른 범죄는 몇 갑절 더 엄하게 다스려야한다~! 술취해서 저지른 일이라고 제발 좀 가볍게 형 때리지 말라~!”(m2n2****) “법 개정 좀 하자 진짜 사형 집행해야 된다 이 나라는 교도소 가도 밖보다 더 잘사니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지”(sj19****) “술 취했다고 죄값이 달라지는 일은 없어야 하는데”(son****) 등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