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흥행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6만 45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5만 1072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 간 전직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동생 진태(박정민 분)가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함께 개봉한 다른 헐리우드 대작들을 제치고 한국 영화로 흥행하며 역주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박스오피스 1위는 10만 1899명의 관객을 동원한 ‘염력’이 차지했으며 3위는 ‘인시디어스: 라스트 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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