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포항시에서 지진이 다시금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후 12시 20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점인 홍해읍 망천리에서는 규모 2.9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매체에 따르면 기상청 측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11월 15일 포항 지역 지진 5.4 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밝혔다.
대중들은 "ko****** 올림픽 코앞이다" "li****** 지겨워 죽겠다" "mh****** 이러다 심장 마비 걸리겠다" "wo****** 원전 걱정된다" "mh****** 아파트 뽑히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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