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포항에서 지진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누리꾼들이 불안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전 11시 12분 18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같은 지진에 대해서 지난해 포항에서 일어난 5.4 규모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7****** 무서워 죽겠다" "cs****** 고층 살다보니 불안해서 맘 편할 날이 없네" "i****** 어떻게 계속 일어나네" "hy****** 지진이랑 화재랑 아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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