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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치료·예방 방법은? “수분+음식 조절 중요”
‘노로 바이러스’ 치료·예방 방법은? “수분+음식 조절 중요”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2.08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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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평창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로 86명의 감염자가 발생하며 치료 및 예방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로 바이러스’의 치료와 예방은 음식과 수분 조절로 이루어진다고 알려졌다.

‘노로 바이러스’는 수분을 공급하는 스포츠 음료나 이온 음료로 부족해진 수분을 채워야 한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사이트 캡쳐
사진=평창동계올림픽 공식사이트 캡쳐

 

또 설탕이 많이 함유된 탄산 음료와 과일 주스는 피해야 한다. 더불어 심한 탈수증세를 보일 경우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하다. 구토나 설사가 심하다면 추가적인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더불어 합병의 위험이 높다고 사료된다면 (노인, 임산부, 당뇨, 면역억제상태, 심한 복통,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증상)에는 입원 치료를 고려한다.

한편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은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전해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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