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남경필 경기도 지사의 악플에 대한 답변이 눈길을 끈다.
남경필은 대선 후보 당시 한 매체와 '대선 주자 악플 읽기'를 진행했다. 당시 남경필은 "아들 관리나 잘하라"는 댓글을 보자 한숨을 쉬었다.
이어 그는 "아들은 관리 대상이 아닌 거 같다"며 고개를 저었고 "제가 어렸을 때 교육을 잘했어야 하는데, 지금은 성인이고 스스로 잘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필로폰을 밀수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경필의 아들 남모 씨는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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