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8만 47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누적관객수로 322만 741명을 기록했다.
이날 1위는 30만 3904명의 관객을 동원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차지했으며 3위는 6만 795명의 관객을 동원한 ‘코코’가 올랐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17년전 헤어진 엄마(윤여정 분)와 우연히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 동생(박정민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병헌, 윤여정, 조정민의 소름돋는 명품연기와 탄탄한 극전개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더욱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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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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