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봅슬레이 선수 원윤종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원윤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밝혔다.
그는 "10월부터 평창에서 슬라이딩 실전 훈련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라며 "남은 기간 하루, 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원윤종은 "기적이 아닌 결실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힘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우직하게 나가다 보면 언젠가 그 결실을 맺을 때가 올 것 같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