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1일 오후 4시 55분께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가 탔다. 피해규모는 소방서 추산 약1천400만원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위군과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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