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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룸통장 가입자 모집 “중증장애 청년의 자산 형성 돕는다"
강동구, 이룸통장 가입자 모집 “중증장애 청년의 자산 형성 돕는다"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4.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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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30일까지 중증장애인 ‘이룸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룸통장’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장애인의 자산 형성을 돕는 신규 통장 사업이다. 중증장애 청년은 매달 10~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월 15만원을 추가로 적립 받으며 만기 적립시 이자도 받을 수 있다.

구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공고일(2018년 4월 10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중증장애인으로 동일 가구원의 합산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다만, 신청자 본인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거나 신용유의자인 경우, 혹은 가구 부채가 5천만원 이상이거나 희망플러스통장과 같은 다른 유사 통장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0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2018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이상 납입 시 15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룸통장 사업은 일시적인 복지혜택이 아닌 중증장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라며 “중증장애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