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4일 오전 10시53분쯤 충북 제천시 한 아파트에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53)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했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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