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연천군 군남면 가죽공장 불...2층서 뛰어내린 외국인 근로자 부상
연천군 군남면 가죽공장 불...2층서 뛰어내린 외국인 근로자 부상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5.04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4일 오후 1시 34분께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의 한 가죽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근로자 A(29·방글라데시 국적)씨가 불길을 피하기 위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제공=뉴시스)
(사진제공=뉴시스)

불은 공장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9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