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6일 오전 6시 9분께 전북 순창군 금과면의 한 도로에서 정모(59)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갓길에 쌓인 공사용 자갈 더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정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커브를 돌다가 자갈 더미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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