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8일 오전 9시 10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남방 18해리에서 항해 중이던 파나마 선적 7천700t급 유조선에서 불이 났다.
해당 유조선에는 승선원 21명이 탑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급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