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0분께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의 한 마을에서 A(56)씨가 몰던 지게차가 후진하던 중에 넘어지면서 지게차 천장의 안전받침대에 A씨가 깔려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트랙터에 연결된 장비를 지게차로 옮기려다 지게차 바퀴가 농로에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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