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나의 아저씨" 오나라, 20년 열애 ”결혼보다 연애가 좋다”
"나의 아저씨" 오나라, 20년 열애 ”결혼보다 연애가 좋다”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5.30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나의 아저씨에 출연했던 배우 오나라가 최근 연애관이 뭇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대 초반에 만나서 20년 동안 연애하고 있는 오나라는 결혼보다 연애가 좋다고 밝혔다. 

최근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20년째 만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관계에 결혼이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라고 말했다.

배우 오나라 (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오나라 (사진=레인보우미디어 제공) )

오나라는 "결혼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기존의 통념을 뛰어 넘은 시원시원한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오나라의 남자친구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로서 현재 YG케이플러스아카데미에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나라와 김도훈은 지난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각각 궁녀와 일본 낭인 역으로 만나 인연을 쌓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