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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퇴직 중장년 남성 요리강좌 ‘행복한 청춘앞치마 영양교실’ 운영
광진구, 퇴직 중장년 남성 요리강좌 ‘행복한 청춘앞치마 영양교실’ 운영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6.07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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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은퇴를 앞 둔 중장년 남성이 요리를 배워볼 수 있도록 ‘행복한 청춘앞치마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한 청춘앞치마 영양교실’은 요리하는 남성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퇴직을 앞두거나 퇴직한 남성들이 싱싱한 재료의 선택·손질부터 요리방법까지 배울수 있는 강좌다.

이 강좌는 이달 11일부터 월요일 오후 2시, 자양공공힐링센터 1층 영양교육실에서 열리며 구 보건소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 대상은 지난 5월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14일간 모집기간에 신청한 지역 내 중년남성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영양교육실
영양교육실

수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수업내용은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으로 구성된다.

우선 영양교육에서는 요리를 하는 데 가장 기본인 주방기구를 다루는 방법과 신선한 식재료를 선택하는 법을 배운다. 또,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메뉴와 건강 식단, 조리법 등을 교육한다.

요리실습에서는 주로 국, 찌개, 밑반찬 등 집 밥 메뉴를 만든다. 첫 회에는 메추리알장조림과 무생채, 2회 차에는 두부조림과 된장찌개를 요리한다. 마지막 3회차는 오징어볶음과 콩나물국 만들기를 해볼 예정이다.

수업은 자양보건지소 영양사와 주민강사가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재료비는 회당 5000원으로 총 3회 1만 5000원이다.

구는 수업이 끝난 후 설문을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에도 수업을 진행하는 등 남성 영양교실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퇴직 혹은 예정에 있는 중년 남성이 요리를 배워서 노후에 대비하거나 요리를 통해 가족이나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요리교실에서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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